pet diagnostic testing
반려동물 일천만 시대, 그리고 반려동물의 노령화.
반려동물은 인류의 이기적인 목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육종개량화를 통해 태어날 때부터 많은 유전병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30~40년 전에 비해 수명도 3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반려동물의 노령화로 사망원인 2~3위인 신부전증은 치료 받기 전에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합니다.
(주)셀바이오디엑스는 우리들의 구성원인 반려동물을 최신 바이오기술을 이용하여, 반려동물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liquid biopsy
혈액, 소변 그리고 체액 등의 액체생검 (Liquid Biopsy)을 이용한 질병 마커 개발 등이 많은 관심과 기술적 진보를 이루고 있습니다.
소변은 신장에서 여과되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이 낮아 유전정보를 포함하는 DNA 또는 RNA 분리가 혈액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그리고 비침습적으로 환자의 고통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홈 컬렉션 적용이 가능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에 제한되지 않고 대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변 역시 유전정보를 포함한 많은 다양한 생체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암세포, 질병과 관련된 대사물질, 그리고 유전정보 (DNA와 RNA) 입니다.
특히 Cell-free DNA, circulating RNA, proteins, peptides를 포함하는 엑소좀 (exosome)을 이용하여 바이오마커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셀바이오디엑스는 반려동물의 고통 없는 질병 진단을 위해 소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소변을 쉽고 편리하게 채취하기 위해 유리진키트를 개발하였고, 소변으로부터 질병에 따른 바이오 마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taqman-based rt-qpcr
임상에서 COVID-19, 인플루엔자 등에 많이 쓰이는 신속진단검사법으로 항원검사법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real-time RT-PCR)을 이용하는 분자진단법이 있습니다.
이미 COVID-19의 결과에서 보여주듯이, 민감도에 있어 항원검사법은 분자진단법의 50~60% 정도에 불과하여 높은 비율의 위음성 (False Negative)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분자진단법은 민감도와 특이도 각각 90% 이상과 100%까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매우 높은 신뢰도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셀바이오디엑스는 높은 특이성과 재현성, 그리고 한 튜브에서 다양한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다중 RT-qPCR 분자진단기술로 더욱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고,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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